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지(레인보우 식스 시즈) (문단 편집) == 배경 == >'''Some say I'm a pest. I say right back atcha(at you), mate!''' >'''누가 나보고 귀찮은 벌레 같은 놈이라더군. 너도 마찬가지야 인마!''' || '''배경''' ||"이봐, 난 거미들을 엿먹이려고 여기 온 게 아니야."[* 원문은 "I'm not here to fuck spiders."로 아무 이유 없이 오지 않았음을 뜻하는 호주 속어다. 좀 더 맛깔나게 번역하면 "내가 거미나 따먹으러 온 줄 아쇼?" 정도가 된다.] 정확히 10년[* 10학년] 후 맥스 구스는 호주 방위 사관학교에 지원하였으며 후에 전투 및 보안 분야에서 근무합니다. 그리고 정찰 작전에 오프로드 오토바이와 전천후 차량을 활용하는 보병연대에 입대합니다. 구스는 지상 항법에 탁월하며 공격, 정찰 및 호송 작전의 이륜차 전문 대원이 되었습니다. 오퍼레이션 카탈리스트 이후 그는 호주 공수특전연대(SASR) 후보로 선택되었고 말 대꾸를 자제하며 선발 시험을 통과했습니다. 운전 스타일이 무모해 보인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전문적인 오프로드 실력과 빠른 판단력이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오퍼레이션 슬리퍼에 배치되어 작전이 완료될 때까지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후에 Esperance Bushfires[*A 2015년 11월 15일부터 26일까지 호주의 골드필드-에스페란스에서 낙뢰로 일어난 산불. 최소 6천만에서 최대 1억 5천만의 호주 달러 피해가 났으며, 민간인 4명이 사망하고 31만 헥타르 이상의 땅이 불타는 등의 큰 피해를 입었다. [[https://en.wikipedia.org/wiki/2015_Esperance_bushfires|출처]]] 작전에서 소방수들을 구조한 공로로 국가 소방방재 훈장을 받았습니다. 구스는 철저하지만 무모함을 즐기는 자이며 새로운 군용 스텔스 바이크를 테스트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레인보우 식스 참여 제의를 받은 것보다 큰 영광은 없다고 말합니다. || || '''심리학 프로필''' ||전문 대원 맥스 "모지" 구스와 전문 대원 [[그리드락|토리 "그리드락" 탈리오 페어러스]]는 각자로도 대단한 성과를 보이지만, 함께하면 놀라움을 넘어 말이 안 되기까지 하는 곡예를 선보여 가장 근엄한 지휘관조차도 미소짓게 만듭니다... 물론 Esperance Bushfire Operation[*A]에서와 같이 성공한 경우에만 그렇습니다. […] 이 두 전문 대원은 두 명의 대원 사이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놀라운 균형을 이룹니다. 저는 이 둘이 적으로서도 여전히 서로를 도울지 또는 임무가 우정에 우선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 그는 바이크를 탔을 때뿐만 아니라 정보를 처리하는 속도에서도 속도광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문제를 분석하고 있을 때 그는 이미 모든 장점과 단점을 고려하여 특정 행동 방침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평가를 마친 후 바이크를 타고 달려나갑니다. 그가 단축한 이 몇 초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 모든 순간에 그는 콧수염 아래로 웃음을 히죽거리고 번득임이 가득한 눈빛을 지어 모두를 불편하게 만듭니다. 저는 그가 정신적으로는 트러블메이커이지만, 심장은 진정한 쇼맨이라고 생각합니다. […] 구스는 가족의 남매 중 둘째로 성장했습니다. 저는 그가 관심을 얻기 위해 큰 노력을 했으며 이것이 그가 쇼맨 기질이 있는 성격을 가지게 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자신이 프리스타일 산악 사이클링이나 둔 버기 레이싱 그리고 때때로 행글라이딩과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에 참여할 때 부모님이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농담합니다. 오프라인 바이크를 타고 스카이다이빙을 했다는 사실을 들은 어머니는 완전히 노발대발했었다고도 말했습니다. […] 저는 그의 다채로운 비속어를 들을 때... '쾌감'을 느낍니다. 많은 심리학자와 마찬가지로 욕설은 하는 사람에게 이로우며... 부적응이 아니라는 이론을 지지하는 증거를 충분히 목격했습니다. […] 전문 대원 구스가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유머를 활용하는 모습을 목격한 적이 있습니다. 작은 키를 보완하기 위해 상스러움을 활용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 위협적으로 보이게 말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관찰한 모든 내용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키가 분명하게 드러난 경우에 상당히 폭주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 [[레인보우 식스 시즈/등장인물#s-1.2.2|하리시바 팬디]] 박사|| || '''훈련''' ||호주 방위 사관학교 탤리스만 사브레 / 탤리스만 세이버 뉴사우스웨일스 합동 통제 본부 영국 [[SAS(특수부대)|SAS]], [[NZSAS]]와의 합동 훈련 || || '''관련 경험''' ||[[이라크 전쟁|오퍼레이션 카탈리스트]]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오퍼레이션 슬리퍼]] 호주 재난 구조 || || '''특이사항''' ||"물론 저는 모지의 해충을 평가하라는 요청을 받을 것입니다. 제가 여기에서 해킹에 대한 지식을 갖춘 유일한 사람입니다. 다음은 제가 아는 것입니다. 해충은 배치되면 특정 영역을 검색한 다음 가장 가까운 적 드론에 붙어 카메라의 시야를 방해하도록 프로그래밍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 다음 오버라이드 단계를 시작합니다. [[이 차는 이제 제 겁니다|이제 적의 드론은 모지의 것이 됩니다.]] 모지가 드론을 향해 직접 해충을 발사하면 속도는 훨씬 빨라집니다. 대부분 장치와 달리 해충은 흔적도 없이 용해되어 자동으로 파괴됩니다. 일회용이란 말은 군수 관점의 문제가 하나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해충은 역 해킹당할 위험도 없습니다. 해충을 이미 야전에서 사용 중인 적의 리소스를 획득하고, 해충이 용해된 후에는 적이 가로챌 방법이 없으므로 엄청난 군사적 효과성을 실현합니다. 적이 피해를 최소화할 방법은 자기 드론을 파괴하는 것뿐입니다. 따라서 매우 성가신 존재입니다. 모지의 장치가 성공을 거두면 적의 사기를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그는 정말... 천재입니다. 그리고 제가 감지 범위를 넓히고 그의 코드를 최적화하여 효과를 개선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왜 그렇게 해야 할까요? 그는 과거에 다른 사람들을 곤란에 빠트린 적이 있지만, 저에게는 그렇게 하지 못할 것입니다." - 전문 대원 [[도깨비(레인보우 식스 시즈)|남 "도깨비" 은혜]] || 특이하게도 모든 남자 오퍼레이터 중 키가 '''162cm'''로 가장 작다. 하지만, 레인보우 식스 전 시리즈를 통틀면 남자 오퍼레이터 중에서 2번째로 작으며, 제일 작았던 박수원보다 3cm 크다.[* 하지만 몸무게는 박수원보다 12kg 무겁다.] 이는 전 남자 오퍼레이터 최단신이였던 스모크와 비질보다 11cm 작으며, 여성 오퍼레이터 중 두 번째로 단신인 잉, 아루니와 2cm, 제일 작은 야나와 5cm 차이가 난다. 6년차 시네마틱인 The Playbook에서도 오퍼레이터들 사이에서 다툼이 일어났을 때 대처에게 화를 내다 블리츠의 제지에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서자 슬레지에게 가려 화면에서 완전히 사라져버린다(...)[* 여담으로, 본인의 작은 키가 콤플렉스인지 단신인 걸 간파당하면 폭주한다고 한다.] 설정에 따르면 만삭인 아내가 있으며, 헬멧 속엔 멋들어진 콧수염을 기르고 있다. 또한 마빡을 드러낸 묶음머리를 하고 있는 등 자기만의 개성이 강한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을 때부터 특유의 경박한 분위기와 [[ADHD]]를 연상케 하는 발랄한 캐릭터성으로 주목받기도 하였으며, 실제로 COMMANDO 9 장전 모션[* 장전 시 총을 왼쪽으로 돌려 관성으로 탄창을 빼낸 후, 탄창을 끼우고 노리쇠멈치를 손바닥으로 친다.]이나 인게임 대사에서도 모지 특유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번트 호라이즌 대기화면에서도 간혹 모지가 손가락으로 총싸움하는 듯한 모션을 취하기도 한다.[* 둘이 오토바이 정비를 하는데 시간이 좀 길어져 지루해지자 서부극 마냥 [[https://youtu.be/ERJ4ya9Ovqs?t=2m49s|모지가 자신의 손으로 손가락총을 만들어 이곳저곳 패닝으로 난사를 한다.]](이때 실제로 총기 격발 사운드까지 난다!) 주변 적을 모두 처리했는지 자기 손가락총을 홀스터에 넣고 그리드락과 대치하는데 그리드락은 그냥 쿨하게 손으로 바로 퉁하고 모지를 쏴버리고(이때도 효과음이 난다.) 긴장감 넘치는 서부극을 원했던 모지는 그 총을 맞고 그저 시무룩.] 그리드락과 오랫동안 알던 사이라는 설정이 있듯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모지의 이런 돌발행동들을 그리드락은 대부분 능숙하게 받아 넘긴다. 이런 모지만의 유쾌한 점 때문인지 레식 특유의 진지한 분위기를 싫어하는 유저들이 자주 선택한다. 모티브는 [[매드 맥스]]의 오토바이 경찰 짐 구스. 본명도 [[맥스 로카탄스키]]와 짐 구스를 합친 것이다. 그래서인지 헤드기어도 오프로드용 헬멧이고, 티저 트레일러에서도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한다. 그리고 로버트 칼라일도 모지의 모티브인데, 그의 헤어 스타일과 수염이 아주 닮았다. 인비테이셔널 이벤트 매치 초반의 해리의 말에 따르면 어느 작전에서나 존재감이 엄청나다고 한다. 관중들이 환호하자 더 환호하라고 까불대기도 한다. 그래서 그런지 진지하고 과묵한 편인 비질은 모지를 상당히 싫어한다. 물론 밝은 성격이기는 하지만, 작전 중일 때엔 당연히 진지하게 임한다. 각종 트레일러에서도 여러번 등장했다. Road to SI 트레일러에서는 결승전 매치의 수비팀 소속으로, 라운드가 시작되자마자 벽을 파괴하고 강하게 몰아 붙이는 공격팀[* 블리츠가 선두에서 방패로 엄폐해 주고, 후방에서는 슬렛지와 도깨비가 엄호를 받으며 사격하는 개돌 작전을 펼쳤다.]을 상대로 거칠게 교전하지만, 이내 슬레지가 쏜 산탄총에 맞고 부상을 입는다.[* 이때 모지의 위치를 보면 신체가 반 이상 노출되어 있었다. 블리츠가 없었더라면 그럭저럭 적절한 대응 사격이었을 순 있었겠으나, 상대편에 방패가 있었던 탓에 그다지 좋은 전술이 되지는 못했다.] 이후 옆에 있던 닥에게 바로 부축을 받고 안전한 곳으로 잘 무르긴 했지만, 반대편에서 창문으로 잠입 침투한 대처와 히바나의 기습에 결국 당하고 만다.[* 이때 벽 뒤에 숨어있는 히바나의 기색을 빠르게 알아 차리고 대응하려는 에이스 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워낙 포위된 상황이고, 급작스런 기습이었기에 힘 없이 아웃 당한다. 이런 모습들을 통해 교전 중엔 다른 대원과 똑같이 아주 진지하고 냉철하게 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The Playbook 트레일러에서는 칼리의 거센 백발백중 실력으로 수비팀을 압박해 오자, 윗층에 있는 칼리의 위치를 예측해 꽤나 정확하게 천장 위로 사격을 가했다. 이후 칼리가 대피하는 동선 뒤로 총탄이 날아가는 것을 보면, 예측과 견제 능력이 상당히 우수한 듯. 물론 이후 곧바로 들이닥친 애쉬에게 아웃되긴 하지만, 어찌됐든 결과적으로 공격팀 승전에 기여한 MVP격이었던 칼리를 그 정도까지 압박해 넣은 건 유일하게 모지 뿐이었다. 그도 작전 중에는 어김 없는 군인이라는 뜻. 현재는 카베이라의 스쿼드인 고스트아이즈에 들어가 있다. Y8S3 헤비메틀 시즌의 배틀패스에서 언급되는데 인비테이셔널 이후로 리더 역할을 처음으로 맡은 비질이 모든 일을 짊어질 필요는 없다면서 책임감에 시달리는 그에게 고기파이를 구워주며 본인 방식으로 위로하려 했지만 정작 비질은 우습게 보냐면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비질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것과 별개로 성격상 본인은 그를 위로하고 친해지려 노력하는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